•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국회/정당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철야단식 4일째 접어들어

윤승현 윤승현 7

0

0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고남석 시당위원장

내란수괴 윤석열 파면 촉구 철야단식 4일째 접어들어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 헌재는 무정부상태를 더이상 방치하지 말고

국가적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조속한 판결을 내려야 할 것

 

 

 

art_16255616906443_620b04.jpg

고남석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이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윤석열 파면촉구 철야단식농성에 돌입한지 오늘로써 4일째를 맞이했다.

고남석 인천시당위원장은 13일 오후“국가와 국민이 갖는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어 답답하고 참담하다”며 "이번 단식은 그 고통을 한시라도 빨리 끝내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수단이자 절박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이어 고 위원장은 “헌법재판소는 무정부상태를 더 이상 방치하지 말고 국가적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조속히 판결을 내려야 한다”고 전했다.

고령(79세)에도 불구하고 이번 철야단식농성에 함께하고 있는 양재덕 실업극복인천본부 의장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집행에 저항하며 내전의 위험까지 초래한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 취소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파면과 동시에 내란에 동조했던 세력까지 모두 뿌리 뽑는 작업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성천막이 있는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는 지난 10일부터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이 주최한 ‘내란종식 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인천시민평화수행’진행된 바, 10일에는 천주교 시국미사, 11일 기독교 시국기도회, 12일 불교 시국법회가 열렸다. 또한 11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이 야4당 원탁회의 출범기자회견을 열고 당을 초월해 내란종식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더이음 뉴스 윤승현 기자 esdkan@theeum.com

신고공유스크랩
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